| 시험후기/합격수기 | |||
|---|---|---|---|
| 공부기간 | 6개월 | 일일학습시간 | 3시간 |
| 시험응시일자(응시횟수) | 1회 | 직업 | 대학생 |
| Q. 해커스 전산세무회계 이남호 교수님 강의와 베스트셀러 1위 교재의 어떤 점이 가장 좋으셨나요? 해커스 교재와 강의만의 장점을 설명해주세요 | |||
| 이남호 교수님은 일단 말투가 중독성 있어서 강의를 재밌게 들었어요. 진짜 듣기 힘들고 이해 안 되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교수님이 부담없이 공부할 수 있게 말씀해주시고 몰라도 괜찮다고 이제 알면 된다고 위로도 많이 해주셔서 끝까지 들을 수 있었네요. 그리고 교재에 개념마다 기출 빈도가 나와있는데 빈도수 높은 거는 따로 써져 있어 시험 전날에 보면서 공부했어요. | |||
| Q. 합격을 만든 본인만의 학습 노하우가 있다면? 회원님의 노하우는 추후 전산세무회계를 준비하는 다른 수강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
| 노베이스면 공부하기 많이 힘들고 남들보다 시간이 더 오래 걸릴 수 있어요. 저도 그랬고요. 하지만 전산세무면 몰라도 전산회계는 충분히 합격할 수 있어요. 바로 전산회계 인강 들으셔도 되는데 회계 왕초보 인강이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기초를 탄탄하게 잡는 게 중요하더라고요. 왕초보 인강을 들을 때도 시간 많이 썼어요. 2주는 잡고 했던 것 같아요. 회계 용어가 현금 빼고는 다 처음 듣는 단어로 이루어진 것 같이 생소한 단어들이 많아요. 단어의 뜻과 당좌자산인지 투자자산인지 어떤 그룹에 속하는지 외워두는 게 나중에 편해요. 그다음에 저는 왕초보 다 듣고 본강으로 들어갔어요. 저는 필기 부분 먼저 듣고 실기 강의를 나중에 들었어요. 필기보다 실기의 비중이 더 크기 때문에 필기 싸악 끝내놓고 실기에 집중하려고 했답니다. 책 순서는 필기와 실기가 번갈아가며 나오니 이건 본인의 선택인 것 같아요. 강의를 들으면서 자산, 부채, 자본, 수익, 비용에 무엇무엇이 있는 지 그리고 그들은 기출에서 어떤 식으로 등장하는 지가 제일 헷갈리고 시간을 많이 소요했어요. 그래서 저는 헷갈린다 싶으면 제가 외울 수 있는 방향으로 노트정리를 했어요. 마인드맵을 그리기도 했고 헷갈리는 거끼리 비교해가며 정리하기도 했어요. 이렇게 다 듣고 6월 시험을 놓쳐 7월 말까지는 다른 공부에 매달려 8월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했어요. 다시 공부를 시작하려니 다 까먹어서 하루에 한 과씩 다시 읽고 다시 풀고 다시 외웠답니다. 머리가 나쁘면 고생해요.. 그리고 기출을 풀었는데 기출은 다 풀진 못했고 합격률이 낮은 거부터 풀었어요. 그리고 올해 기출은 다 풀었고요. 최소 두 번은 풀어보라고 했는데 딱 두 번 풀고 오답노트 정리를 했어요. 그리고 기출 인강 듣고 필기랑 실기 다 오답노트 했어요. 오답노트는 간단하게 내가 많이 틀리거나 헷갈리는 개념들을 적고 문제 자체가 어려웠다면 문제랑 답, 그에 대한 개념을 적었어요. 시험 전날에는 해커스 시크릿노트랑 제가 거기에 필기한 거, 그리고 오답노트를 읽었고 시험장 가서도 오답노트만 읽었어요. 참고로 시험시간이 60분이라서 매우 짧게 느껴진답니다. 그래서 저는 기출 풀 때 일부러 45분 제한을 두고 풀었어요. 도움이 많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시험 볼 때 시간 좀 남아서 헷갈린 문제 다시 풀었어요. | |||
| Q. 무료로 제공받은 해커스 학습콘텐츠 중 가장 도움이 된 것은 무엇인가요? 해당 콘텐츠를 어떻게 활용하셨는지 활용법을 알려주세요! | |||
| 기출 풀이 인강이 제일 도움이 되었어요. 기출을 시험 일주일 전부터 풀기 시작해서 시간이 많이 부족했는데 인강까지 들을 시간은 없다고 생각해서 답안지만 봤어요. 근데 답안지는 풀이가 부족하고 문제 중에 가끔 전산회계 출제 범위를 벗어나는 게 있어서 진짜 공부하기 힘들었어요. 답안지만 보는 건 빠르게 포기하고 인강을 들었는데 인강이 훨씬 도움이 되요. 내가 무슨 개념을 모르고 헷갈려 했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고 어떤 개념이 어떤 식으로 출제되는지 이해할 수 있어 다음에 문제 풀 때 잘 풀 수 있었어요. | |||
